작년 말 즈음에 빅콘테스트 주최로 '제주 맛집'을 추천하는 'LM활용 제주도 맛집 추천 대화형 AI서비스 개발'에 참여한 적이 있다. 이때, 첫 공모전이기도 하고LLM에 막 발을 담가봤던 시기이기도 해서굉장히 재미있지만서도 어려워서 밤을 새어 가며내 친구 Cursor와 함께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던 시기가 있었다. 이때, 다른 친구 한 명과 같이 참여했는데, 다행스럽게도 둘 다 LLM이란 기술에 매료되어서 고군분투하며 어떻게든 Streamlit까지 만들고, 영상도 찍었었다. 결론적으론, 입상은 하지 못했다. 아이디어는 좋았으나, 우리의 기술력 한계로 인해 영상도, 제출 코드도 엉망인 채로 제출해 버렸다. 왜냐하면.. 우린 LLM구현이 잘 된 줄 알았으나 알고 봤더니 LLM 이 자체적으로 답변을 생성하..